비온 뒤라 오전에는 쌀쌀하고 바람이 꽤 불어 나들이 때

춥진 않을까 걱정을 했으나 오후 출발하려 하니 날이 좋아졌습니다.



슬라임 카페 가기 전 잠깐 들렀던 이순신 공원의 장미도 파란 하늘도,

 나무 놀이터에서 땀 흘리며 뛰어노는 아이들도 너무 예뻤습니다.



초등부 언니 오빠들 보다 집중 잘하는 친구들~

예쁜 반짝이도 파츠도 넣어서 요리조리 조물조물~

뒤플로 블록으로 이것저것 만들고 쌓아보기 ^^ 특별한 체험 재밌게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