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11년 04월 23일 12:40~13:30
2. 장소 : 일등반점
3. 대상자 : 진욱 외 12명 (최대호, 최경인 동행)
4. 내용
 - 포근한 토요일 점심...

302호 아이들과 인라인에서 열심히 운동을 한 7명의 아이들은 공단 근처에 있는
일등반점에 가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
가게에 들어서자 마자 사장님과 이모님들께서 "어서 들어 가라" 하시며,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방에 앉자 마자 푸짐한 탕수육과 군만두를 가져다 주셨으며, 젓가락을 놓기도 전에 따끈따끈한 자장면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그 많은 양의 음식들은 어디로 갔는지 탁자 위에는 빈 그릇들만 놓여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무서운(?) 식성 .....무서버.,,ㅎㅎ
그런데도 사장님께서는 더 먹고 싶으면 이야기 하라고 하시는데,,,,그런 사장님이 더 무섭습니다..ㅎㅎ

사장님과 이모님 덕분에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사장님!! 이모님들께..
진심으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43:11 B16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