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호의 필리핀 왕자~김중문....
드디어 고등학교를 입학하게 되는 몇달 안남은 이순간
17번째 생일파티를 학교 친구들과 함께~~*^^*
케이크, 피자, 통닭을 들고 들어선 교실 안에선 꼬깔모자의 주인공이 되려고 준비하고 맞아 주었답니다.
자신의 생일이라고 아침부터 선생님, 친구들께 자랑하고 즐거워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쑦쓰러워서 고개 떨구며 웃는 우리 중문이~
완전 오늘 배 터지는 생일이었답니다.*^^*
한살 더 먹은 오빠 답게 옆 영주라는 여자친구에게 꼬깔 모자를 선뜻 선물한 중문
혹시 좋아했나??ㅋㅋㅋ
오늘 중문이는 수줍음에 기뻐한 날인것 같습니다.^^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43:11 B16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