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과 카페를 겸한 이색적인 자드니에 플라워 카페에서 색색의 파스텔톤의 눈을 사로잡은 카네이션이 

               준비되어 있었고 색이 다른 카네이션의 이름과 꽃바구니를 구성할 때 어떻게 해야 더욱 예쁘게 만들수 있는지

               설명을 듣고 기본을 지키면서도 각자의 개성이 담겨 더욱 근사한 꽃바구니를 만들었습니다.

               코사지도 만들어 보고 다양한 꽃들과 기분 좋은 꽃향기속에 눈과 코,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본인이 만든 꽃바구니를 보고 다들 만족감 뿜뿜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브자기 공방에서는 다양하고 멋진 그릇 모양을 구경했구요~ 우리 아이들 사장님의 제작과정 설명은 

               듣는 둥 마는 둥 하는것 같더니 글쎄~ 시작할 때는 캐릭터 도안 순삭~! 순서대로 척~! 척~! 

               각자 백자토와 지지대, 밀대등을 이용하여 캐릭터 도안에 맞추어 그릇을 만들었어요~^^

               두구두구.. 한 달뒤에는 멋진 도자기 그릇을 만나 볼 수 있어요~ㅎ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는 라라브레드, 카페US에 들러 아동들이 고른 간식을 먹었구요~ 

               돌산에 드라이브도 가서 원데이 클래스 소감도 이야기해보고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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