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활동

[외부활동] 302호 칼질(?)을 하다....(으흐흐흐~~~)

  • 글쓴이 새싹5단계 오하나 날짜 2011.01.08 19:59 조회 4,951
1. 일시 : 2011년 1월 8일 토요일
2. 장소 : 여천 선소 옆 벨라지오 호텔 내 2층에 있는 플로리안 레스토랑
3. 대상자 : 진욱 외 12명
4, 내용 :
 - 302호 아이들이 갑자기 칼질(?)을 하러 가야한다며, 우루루 스타렉스에 탑승을 합니다.
그리고 어떤 이쁜 건물 앞에 도착하니, 다들 내려 2층으로 질서있게 올라가 본인들 자리에 앉습니다.
조금 있으니 깔끔한 옷 차림에 자상한 인상을 가지신 분들이 아이들 앞에 스프, 빵, 야채샐러드, 오렌지 쥬스를 가져다 주시고 갑니다...
그러더니 큰 접시에 보기만 해도 군침이 생기고, 배가 부를 것 같은 무언가를 나두고 가십니다.
갑자기 아이들이 다들 한손에 칼(?)과 포크를 들고, 드디어 칼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쓱쓱 싹싹)

플로리안 사장님 및 직원 분들 덕분에 맛있는 돈까스 정식을 먹고 왔습니다..
사장님 및 직원분들께서 아이들을 위해 한개라도 더 챙겨주시려고, 배려해 주신덕분에 아이들의 배가 뽈록 하게 튀어나왔습니다..ㅎㅎ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아이들 옆에 같이 앉으셔서 , 돈까스도 직접 썰어 주시고,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진욱이에게 인생 상담도 이야기 해 주시는 등 너무 자상하시게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시면서 세심하게 챙겨주신 사장님의 모습이 아직도 아이들의 기억속에 남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 씨너스 영화관 20% 할인권 표도 20장이나 주셨습니다..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43:11 B16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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