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1월 23일_

독거노인 밑반찬 서비스 관련하여 자원봉사자분과 따뜻한세상만들기 회원분 그리고 101호 아이들과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다녀왔습니다 (..)

맛있게 드시라고 손을 꼬옥 잡아드리며 안부를 전하고 돌아섭니다

가벼운 빈 손과 무거운 발걸음..

음식을 들고 찾아뵙는 것보다 단지 누군가가 찾아와준다는 것만으로 고마워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마음을

언젠가는 우리 아이들이 알게 되는 날이 올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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