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10년 12월 11일 토요일
2. 장소 : 석창사거리 삼호반점
3. 대상자 : 이O희, 송준혁, 정재혁, 정건우, 정희망, 안정인, 배동남, 이진욱, 오하나교사, 장영봉 교사
4. 내용
 - 302호가 오랜만에 외부로 나가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그동안 먹을 복(?)이 없었던 302호는 외부 식사 일정만 잡히면 음식점 사장님들과 연락이 되지 않아,
상상 속에서만 맛있는 음식들을 먹는 말 못하는 사정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삼호반점 사장님과 연락이 잘 되어 삼호반점을 점령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가게에 들어서자 사모님과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시며, 따뜻한 아랫목을 내주셨습니다..
물만두에, 탕수육에, 아이들의 개인 입맛에 맞는 음식들안에 사랑과 정성의 조미료를 넣어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들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아이들에게 한개 라도 더 챙겨주시려고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 주시는 사장님, 사모님의 배려에 더욱 배가 부른 저녁이였습니다..

차타는 곳까지 직접 나오셔서 아이들에게 다음에 또 놀러 오라고 해 주신 사장님의 모습이 아직도 머릿속에 남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과 관심 나눠주신  사장님, 사모님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43:11 B16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