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부터 20일까지 부산과 통영 일대에서 생활방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찬바람불며 눈이 내리던 그 날~ 부산과 통영은 맑고도 맑은 하늘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해동 용궁사에서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남는 건 사진이라 생각하며 절에 가서 사진만 사진만 찍으며 놀았다는~
그리고는 남포동과 광복동, 국제시장과 보수동책방골목일대에서 시간을 보냈죠~
특히나 개인별로 남포동에서 직접 옷을 고르고 가격도 흥정하고 주변에 널린 길거리음식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부산대 인근에서 리필닭갈비도 먹고 노래방도 가고 자유시간도 가지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다음 날 일정은 시작이 늦었습니다. 부산에 가면 찾는 이 게스트하우스가 너무 좋아서 말입니다.
아침식사를 하고 놀다보니 출발 시간이 다른 때와 달리 늦었습니다.
통영으로 향하였습니다. 케이블카와 동피랑에 가기 위하여~
통영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갔는데 띠로리~ 띠로띠로띠로리로~ 정기점검!!!!
케이블카 타러갔다가 화장실만 다녀갔습니다.
그리고는 동피랑에 올랐습니다.
사진찍고, 휴러스먹고, 쥐포먹고, 꿀빵먹고~
대미는 조개구이~~~~~
캠핑장을 연상하게끔 꾸며 놓은 구이집에 가서 다양한 조개구이를 먹으며 나들이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생활방 나들이는 기대하고 , 즐겁고, 다녀오면 아쉽고, 시간이 더 지나면 그립고~ 그렇습니다.
ㅋㅋ
그리고 CUM이란 함께라는 뜻입니다^^
태산이는 뽑기 해서 뭘 땄나? ㅋ 궁금하네~ ㅋㅋ
좀 아쉽지만 먹거리로 달랬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아이들과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것 같네요~~
수고 많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