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태산이와의 멘토 멘티 프로그램을 나갔습니다~
제게는 첫 멘토 멘티 활동이라서 부푼기대를 안고 태산이와 나갔습니다~
이마트에서 태산이가 먹고 싶어하는 맛난 김밥과 치킨 과자를 사서 초콜릿 만들러 슝슝 갔습니다~
저녁을 맛나게 먹고
처음 만든것은 연유 초콜릿!
카카오 파우더가 들어가서 색이 진해지는것을 보며 태산이가 신기해 하더라구요~
아몬드도 척척 넣고 냉장고로 향해 굳혔습니다~
두번째는 망디앙 초콜릿을 만들었어요 ㅎㅎ
녹인초콜릿을 평평하게 만들어 위에 견과류와 함께 뚝딱 만들었습니다~
중간에 맛난 냄새에 손에 묻은 초콜릿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치즈 케이크~
고사리손으로 척척 만든 태산이의 케미크
내일 냉동실에서 나오면 맛나게 먹자 태산아~~
태산이의 초콜릿 선물 받으시며 좋아해주신 홍의쌤ㅎㅎ
태산이가 꼭 드리겠다고 계속 계속 말한 은진쌤
원장님께 드리는 것은 태산이가 고심해서 골라 상자에 담아 두었답니다~
즐거운 멘토-멘티 시간 이었습니다~
태산아 오늘 잘 따라와 줘서 고마워~~
101호 선생님들 너무 행복하시겠어요ㅎ
아구 이쁘다~
태산이와 함께 수고해준 은지T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