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10년 2월 26일 AM 10:30 ~ 1:00
2. 장소 : 프리머스 영화관
3. 대상자 : 박성민 외 18명 (101호 9명, 102호 10명)
4. 인솔자 : 오하나, 정혜원
5. 내용
 -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금요일 오전에....
101호, 102호 방 아이들이 신나는 예술여행 티켓으로 프리머스 영화관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영화관람을 하다보니 아이들 모두 들떠있었습니다...>.<::
초등부 아이들은 "하모니" 영화를 보며, 가족의 소중함과 어머니의 사랑, 올바른 삶을 살아야
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였고,  중간중간 마음이 찡한 장면에서는 눈물도 흘렸습니다..
특히, 재혁이는 영화를 보며 소리내며 울기도 하였답니다..ㅋㅋ
중등부 아이들은 " 의형제" 를 보며,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믿음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닫는 시간이였으며,  우리 아이들도 의형제처럼 서로를 믿고 아껴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비록 실제는 아니지만, 영화라는 소재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게 된 보람된 시간이였습니다..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43:11 B16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