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호와 인연이 되어 서비스를 받고 계시는 어르신댁을
방문한 날이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음에 참 고맙습니다.
시민회관 건너편에 계단이 많은 곳에서 거주하고 계십니다.
우리도 오르기 힘든 계단을 매일 병원에 다니시느라
오르락내리락 할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기도 하지만
방문할 때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항상 반겨주셔서
계단이 많다고 했던 것이 죄송스럽기만 하답니다.
202호 이쁜 공주들이 방문하여 할머니와 찰칵한 사진을
이제야 올리게 됩니다.
할머니~건강하세요...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43:11 B16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