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7년 5월 20일
장소 : 해남 우슬경기장
내용 : 전라남도 꿈나무체육대회 다녀왔습니다.
해남 우슬경기장에 전남 아동양육시설이 모두 모여 서로의 친목을 다졌습니다.
유익한 하루였고 삼혜원은 여자친구들이 최우수팀이었습니다.
여자피구 3등, 400계주 여자부 2등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400계주 마지막 주자인 이O영차장의 역주는 소름을 돋게 했습니다.
4위에서 2위로... 그밖에도 피구왕 통키가 버티고 있는 삼혜원 여자 피구팀은 최고중에 최고였습니다.
아쉽게 지긴했지만 최선을 다해준 남자친구들과 해남까지 응원와준 204호 막둥이들에게도...
마지막으로 아이들을 위해 영업시간이 끝났음에도 기다려주시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신
삼호반점 후원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 너무나 소중하고 즐거웠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