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토)~17일(일) 부산으로 202호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감천문화마을-센텀시티 백화점-광안리해수욕장-더베이101 야경-남포동VR체험-남포동구경-삼혜원

첫째날 태풍 탈림이 온다던 주말이라 혹시나 많은 비가 오고 바람이 많이 불지 않을까

가기 전부터 엄청난 걱정을 가지고 떠난 나들이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걱정 덕분인지 바람은 많이 불었지만 비는 많이 오지 않아 우산이 거추장스러울 정도였어요~

감천문화마을에서는 가는 곳이 다 사진 찍는 명소라 아이들이 서기만 하면 최고의 사진들이!!

아이들이 자주 접하지 못하는 백화점을 가서 아이들이 보고 싶은 것들도 많이 보고

많은 먹거리를 함께 먹으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광안리해수욕장과 더베이101에서 멋진 야경을 보고 숙소로 이동하였습니다.

 

둘째날은 숙소에서 맛있는 조식을 먹고 남포동으로 이동~

요즘 핫한 놀 거리 VR체험장에서 전동휠도 타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며 자유롭게 시간을 보냈어요~

점심은 아웃백에서 맛있는 먹거리를 한가득 먹고

남포동 시내에서 실컷 쇼핑도 하고 구경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수로 돌아오는길 홍익돈까스에 들러 맛있는 저녁 식사 후 삼혜원으로 돌아왔습니다.

 

1박2일동안 아이들에게 구경거리가 한가득 손은 무겁게 돌아온 여행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