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토)~25일(일) 곡성 기차마을과  가정농촌체험마을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비 예보로 인해 혹시나 비가 오지 않을까 두근두근 마음을 가지고 곡성 기차마을에 도착!

어른도 무서워하는 놀이기구를 하나도 무서워 하지 않고 타는 아이들~ 어른보다 더 용감한 꼬마들!!

이른 물놀이 워터힐에 들어가 열심히 장난까지!

오랜 시간 놀이기구를 탔지만 아쉬움의 발걸음을 돌려야 했습니다.

저녁은 맛있는 삼겹살과 갈비로 식사를!!

둘째날은 곡성가정농촌체험마을의 특허사업 인절미 체험!

아이들의 손을 걸쳐 맛있게 만들어진 인절미는 원으로 가져와 모두 함께 나눠 먹었어요~

맛있으셨죠???

여수에서는 타기 힘든 6인용 자전거와 3인용 자전거를 타고 인근 지역 자연경관도 구경하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던 트램펄린까지 열심히 놀이를 마치고

순천 자연별곡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원으로 돌아왔습니다.

1박 2일 동안 아이들에게 추억 가득한 나들이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