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4월 22일 일요일
2. 대 상 : 201호 & 202호
3. 내 용 : 비가온다는 일기예보에 마음이 조마조마 했는데
아침에 야속하게 떨어지는 빗줄기....
다행히 아주 잠깐 이었고 덕분에 일정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기차를 타보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왕복으로 기차로 이동했고 순천까지의 잠깐의 시간동안 설레임을 만끽하였습니다.
옛스러움이 절로 풍기는 드라마세트장에서 아이들의 해맑음은 폭발하여
너무나 많은 사진과 추억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청춘창고에서 새로움과 맛난 음식을 접하고 여수로 돌아오며 여행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대이동에.. 꼬마 아가씨들이 잘 갈 수 있을까 많은 걱정이 되었으니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생활방 나들이를 마칠 수 있었고
한 뼘 더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___________^
무사히 마무리 잘 하신 거 같아요
즐거워 보여요! 인솔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가는 기차여행. 아직 한번도 도전해보지 못했는데,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사진만 봐도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을것 같아요^^
거기서가니까좋게네
포즈들이 정말 모델들이에요 ㅋㅋㅋ
아이들도 즐거워 하는 모습이 이뻐요
기차에서는 삶은 달걀과 사이다 캬~~~
기차를 안 타본지 꽤 오래되었는데 기차의 낭만을 아이들이 제대로 느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