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돌산 갯가길 2코스 완주를 향한 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여름은 만만하지가 않네요~
호기롭게 시작하였으나 자연의 위해함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더구나 길도 너무 풀이 우거져서 힘들었어요~ㅜㅜ
2구간까지만 도보를 하고 바닷가에서 잠시 더위를 식히는 시간을 가지고 종료하였습니다.
물론 조금더 도전해보겠다는 친구들이 있어 국장님과 함께 3구간까지 갔다가 다시 2구간으로 돌아오는 코스까지
소화했습니다.
무더위가 문제였네요~~
땡볕에 걷기란 무리죠??
고생 많으셨어요~~
좋은 추억이 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