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10.03.14
2. 장소 : 나주 인라인 경기장
3. 참여 아동 : 정희망, 안정인, 정세용, 정건우
4. 결과
    -정희망 : T 300M, 1000M
    -안정인 : 1000M 예선통과

5. 내용

5월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인라인 예선전이  나주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예선 통과를 해야 전국소년체전의 기회가 주어지기에
다들 긴장가득한 날이였습니다.

초등학생 신분에서 중학생 형들과 맞붙게 된 희망이
다른 아이들보다 늦게 시작한 늦깍기 정인이
초등부 에이스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세용이
그리고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항시 기쁨을 선사하는 건우

4명의 아이들은 우리 삼혜원의 인라인 선수들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초등 에이스 인 세용이가
쇄골에 부상을 당했고 부상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뛰었지만 아쉽게 탈락.......
그 모습이 어찌나 짠하면서도 대견하던지...

그래도 정인이와 희망이의 소체 진출에 기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여러분들도 우리 인라인 4명의 선수들에게 잘 했다고
잘 하라고 격려의 글과 말들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43:11 B16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