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자 : 2011. 06. 25
2. 대상 : 102호 생활아동
3. 장소 : 여수시 상암동 일등반점
4. 내용
우리 102호가 드디어 외식을 했습니다.
이상하게 외식과 인연의 끈이 멀었던 102호~~
오늘 일등반점에서 짜장면 먹는다고 아침부터 들떠 있던 아이들
출발전 시원하게 쏟아지는 빗줄기에 "비사이로 막가~"를 연출하며 출발~~
비오는 상암동 마을 주변은 음산하면서도 뭔가 운치가 있었답니다^^
일등 반점에 도착한 아이들~~
와~~탕수육에 짜장면이래~!!!
그 와중에 김재현과 정한수~저흰 짬뽕이요^^;;;
사모님 왈 : 너희 짬뽕 먹고 싶어???
재현, 한수 : 네!!!
사모님 왈 : 그래 좋아~~기다려라~~
즉석 탕수육에 짜장면, 짬뽕~~
나온지 20여분만에 후딱 해치우고 맛있는 수박까지 한키에 없앤 주린 배가 터질것 같다고 말하며 꾸벅 인사 드리고 즐거운 빗속의 외식을 마쳤습니다.*^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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