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 4명과 취업중인 재현이, 그리고 잠시 외출을 하고 돌아온 상현이를 제외한 아이들과 함께 1박2일로 거제와 통영을 다녀왔습니다. 새벽에 날씨가 추워 해돋이를 보지는 못했지만 많이 웃고 아이들과 좀 더 가까워지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방아이들과 이런 기회를 종종가졌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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