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19년 6월 16일 일요일

2. 내용 : 다담골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마치고 바로 옆에 있는 웅천 해수욕장으로 산책 겸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수영을 하는 다은 친구들을 보며 부러워하던 우리 아이들이 신발과 양말을 벗고 물 속에 발을 담구니 더위가 싹!!

            사라지는 것 같다며 얼른 다같이 물놀이를 가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물 속에서, 모래속에서 작은 조개들을 발견하고서 그 조개들로 모래 위에  글씨를 새기며 즐거워하는 해맑은 아이들의

            모습에 덩달아 저의 기분도 좋아졌던 것 같습니다~

            길진 않았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