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인라인 대회에서
희망이가 500m에서 은메달 획득
정인이는 15,000m에서 탈락했지만
경기장을 75바퀴나 돌아야하는 아주 힘들 경기인데도 불과하고
 50바뀌까지 돌았데요
기특하죠~
보통 정신력으론 힘들거든요~~^^

맘 아픔 소식은 세용이가 경기도중 다쳤다는
그래도 다행인건 작은 찰과상에 그쳤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 참 자랑스럽고 대견합니다.
이상으로 삼혜원 인라인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새벽 4시간 넘었는데 창밖으로 봄비 소리가 참 좋네요~~^^
내일 제주도는 비맞고 가야될듯!!!ㅜㅜ

아~ 그리고 성민이 사진은 안구 정화용입니다.^^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43:11 B16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