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핸드폰을 내려놓고 함께 어울려 보드게임을 해보고 있습니다.
평소 자주 해보아서인지 다들 생각보다 참 잘합니다.
서로 경쟁을 하면서도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잊지 않는 아이들.
생각보다 성숙한 모습에 가슴 두근~!
다빈치 코드에 진심인 아이들-
상대방이 가진 숫자를 맞추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루미큐브르로 경쟁하는 와중에 서로 팁도 공유하네요.
흐뭇합니다.
관찰력과 기억력을 테스트 해볼 수 있는 테디베어 메모리와 치킨차차도 해보았는데,
스펀지처럼 쑥쑥 흡수하며 금방 카드의 위치를 외우고 게임을 척척 풀어갑니다.
젬블로 게임을 마치고 블록을 활용하여 블록을 빈틈없이 메꿔보는 활동도 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워낙 잘해서 도전장을 가지고 원장님, 국장님
그리고, 여러 복지사님들 찾아가 게임 대결을 해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
- 날짜 : 1/25, 1/26, 1/29, 1/30
- 장소 : 프로그램실, 강당
- 내용 : 아이들과 함께 보드게임을 해보고 있습니다. 실력과 매너까지 겸비한 우리 아이들~ 정말 예쁘네요! ㅎ.ㅎ
윤옥복지사님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