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14.
다소곳-다도 예절 프로그램 마지막 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명상과 자성예언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첫 회기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회기라서 그런지 익숙한 모습의 아이들이었습니다.
오늘은 제희와 혜인아동이 팽주가 되어 홍차와 녹차를 마셨습니다.
차를 마시고 난 후 소감 발표도 잘 해준 우리 초등부 친구들.
이제는 차가 맛있다고 말하는 친구들입니다.
어떤 자리에 있던지 예의를 지킬줄 아는 우리 친구들로 잘 자라길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선생님우리을10번이나이런게가르쳐주셔서감사합니다
내년에는 안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