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3년 1월15 ~ 16일
장 소 : 남해일대(상주해수욕장, 다랭이마을, 해오름 예술촌, 독일마을, 보리암, 유배문학관)
내 용 : 201호 딸들과 1박2일의 짧은 일정으로 남해 일대를
오붓한 분위기에서 다녀왔답니다.
남해는 여수와 비슷하게 바다를 끼고있는 마을이라
여수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장기자랑 시간에 언니,동생을 떠나 서로 하나되는 시간이
된것 같아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저절로 지어진다.
짧은 시간에 창의적인 모습과 협동된 마음으로 보낸 시간들을
뒤로 하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아이들마다 무겁게 느껴졌는지
하루만더 라는 아이들의 외침이 아직도 귓가가 쟁쟁하기만 하다....
여행을 하면서 서로와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낸것 같아
마음한편으로는 흐뭇하기도 했다..
장기자랑은 비록 2등했지만 ㅋㅋㅋㅋㅋㅋ
궁금하면 500원 ㅎㅎㅎ
무슨죄를 지었을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