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활동

[외부활동] 202호 아가들 바람쐬고 왔답니다.

  • 글쓴이 새싹1단계 김지성 날짜 2013.03.09 20:30 조회 3,996
2013. 03. 09
 
날씨가 포근해서 짧게 신월동 하수종말처리장 해안도로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짧게 10분정도 밖에 못있었지만 그래도 좋아했던 아이들때문에 저희 또한 좋았습니다.
 
제희는 교사에 손을 꽉잡고 놓지 않으며 함께 걷고 은별이는 지현T가 바다로 들어간다고 하자
 
말리며 안된다고 울려고 했습니다. 지현T가 "왜 안돼?"라고 묻자 우리 은별이가 " 엄마 다쳐!"라고 말해
 
교사들을 놀라게도 했답니다. 지현선생님 행복하시겠어요..*^^*
 


윤명숙 2013.03.11 11:38:19 댓글달기 삭제
애들이 많이 좋아했겠네요... 행복한 순간이 사진에 담겨 있네요...
새싹3단계 오승희 2013.03.13 11:53:33 댓글달기
은별아..
담엔 지현엄마한테 그런 말 말고..
인형.아이스크림. 옷. 신발... 뭐 이런거 사달라고 해..ㅋㅋ
새싹1단계 전지현 2013.03.14 20:00:38 댓글달기
ㅎㅎㅎ은별이 덕분에 햄볶아요^^
양현정 2013.03.15 13:53:06 댓글달기 삭제
애들이 나날이 이뻐지네용 말하니깐 더더더 귀엽다는ㅋ
새싹1단계 박명숙 2013.03.16 18:58:24 댓글달기
우리 이이들
행복한 얼굴이 아름답습니다 ~~
새싹1단계 강수정 2013.03.17 23:01:52 댓글달기
아 예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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