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일어나 해돋이를 보러간 101호 아이들 해가뜨기 전 엠블호텔을 배경으로 한컷;;
누군가에게 자산공원에서 라면을 준다는 정보를 입수한 아이드은 오동도에서 빠르게 자산공원까지 갔다.
자산공원에서 우리를 반기는 컵라면을 받아서 먹고 있는데 주위에서 해뜬다라는 말에 먹던 라면도 마다하고 뜨는 해를 보았다.
해를 보며 아이들은 이루고 싶은 소망을 빌었으며 정00군은 소체에서 금메달을 김00군은 자격 취득을 빌었다고 한다.
해를 보고 차량으로 이동 중 한빛 아동이 우리에게 큰웃음을 줬다.
길건너편으로 걸어오던 희망아동을 보던 한빛아동이 형아가 너무 좋은지 가로등을 보지 못하고 그만 가로등과 박치기를 하며 방내 아동들에게 웃음을 준것이다. ㅎㅎㅎㅎ
애들아 올해엔 너희들이 꿈꾸고 이루고자 하는 일이 모두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이상 김수환선생님이 쓴글입니다.
올해 해돋이를 함께 못해 아쉬움이 있지만 내년에는 함께하자꾸나~~~~~ㅎㅎㅎ나도 좀 껴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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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호짱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