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2024년 2월 16일
2. 내 용: 이번달도 어김없이 돌아온 102호 '작심일년'!!
출발 전 오늘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수행하기 위해 자신들의 연장(책과 학용품)을 챙기고
이순신 도서관으로 출발했습니다.
이순신 도서관에는 공부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다시 현암도서관으로 자리를 옮겨서
칸막이가 있는 개별 자리에 앉아서 준비해 온 책과 노트북을 꺼내놓고 열공을 했습니다.
이 후 본관으로 자리를 옮겨서 자신들이 읽고 싶은 책을 골라서 타인에게 방해가 안 갈 정도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책을 읽었습니다.
우리 아이들 이번이 2번째라 그런지 도서관에서 성숙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공부 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공부 하는 좋았다.
아이들의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는 '작심일년' 프로그램이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