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화창하고 거기에 주말에다 시내에서는
거북선축제로 왁자지껄소리는 들리지 ~~~
나현이를 비롯한 초등학생들과
해양공원일대에서 축제가 열리는 장으로 고고~~~
행사장에서 열리는 여러가지 체험행사장을 둘러봐도
신통치 않다가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콩콩이를
타는 시간이 되자 하늘높이 날아다니는 아이들의
즐거운 모습을 보다가 저녁식사시간이 훌쩍 지나서야
귀원해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답니다.
그래서 역시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해야만
아무리 힘들어도 재미있어 한다는것을 새삼 깨닫게
해주는 시간이였다.
맛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