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1차로 만성리 해수욕장을 방문하려고 하였으나 사람이 많아서 실패![](/board/cheditor5/icons/em/64.gif)
2차로 신덕 해수욕장은 방문 요금이 있다고 하여 실패![](/board/cheditor5/icons/em/47.gif)
마지막으로 묘도 봉화산 전망대를 들러서 김밥을 먹으려고 하였고 이 또한 사람이 많아서 실패를 하였지만
시크릿한 샛길로 들어가니 프라이빗 해변을 발견해서 아이들과 함께 김밥을 맛있게 먹고
채집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승찬 왈 '오랜만에 나오니 좋구만~!'
코로나 시대가 빨리 끝나고 아이들과 걱정 없이 나들이 갈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나들이 가자고 안되면 드라이브라도 가자고 조르던 아이들의 소원을 원경선생님께서 들어주셨네요ㅎ~~
승은이는 사랑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