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산을 오를때는 비가오지 않아
천만 다행이다 하면서 산을 오른지 40여분 지나서
비가 한방울 두방로 시작하더니 제법 많은 비가와
아동들과 함께 의논을 한 결과 지리산을 오를때는 어떤
변수가 올지 아무도 모르는데 이깟 비때문에 포기하기에는
너무 아쉬웠는지 산행을 계속했으면 하는 아동들의 생각~~
눈앞에 정상을 두고 비를 맞고 계속 산행을 이어가기에는
무리여서 중간에 하산을 해서 301호 아동들과 함께 일등반점
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돌아왔답니다.
이번 지리산 문제 없을듯 합니다. 중문이가 걱정이 되었는데
이몸이 걱정이랍니다^^;;
희망이 몸매짱이다....
넘 멋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