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 목말라하던 중고생 형아들이 오늘 드디어 외부 풋살장을 다녀왔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정말 멋져 보였답니다.

중고생 형아들이 풋살장을 간다고 하니 초등학교 동생들도 참여한다고 해서 101호 4명의 초등학생들도 같이 참여를 했어요.

기초체력도 증진시키고 기분도 상쾌해지고 너무 나도 좋았다고 1시간의 풋살 시간이 가는 게 너무 아까웠다고 그랬어요.

다음에는 시간을 더 늘려보자고 더 재미있게 놀자고 약속~~~

풋살경기를 마치고 먹었던 냉면은 왜 그리도 맛있던지, 땀이 나다가 얼 지경이었답니다.

초등부, 중고등부 오늘 즐거운 오전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