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14. 01. 21(화) ~22(수)
2. 장 소 : 부산 일대 및 통영 벽화마을(동피랑)
3. 대 상 : 201호 전체 아동
김나현(스키캠프),이다혜(아르바이트) 불참.
4. 내 용 : 저희 201호 아이들과 부산 여행 다녀왔습니다.
감천 문화마을에서 마을 곳곳을 돌아 다니며 지도에 스탬프를 찍는 조 미션에서는 은희T조가 1등을 하여
간식비를 지급받고 씨앗 호떡을 사 먹으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였습니다.
저녁으로 냉체족발을 먹고 남포동 거리를 누비며 아이쇼핑도 하고 롯데백화점 전망대에서 부산의 전경을 바라보며
감격할새도 없이 칼바람에 몸서리 치며 전망대를 벗어났다는..ㅎㅎ
숙소로 가기전 광안대교에서 부산의 야경을 바라보며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으로 먹은 냉체족발이 부실했던지 야식으로 라면을 끓여먹고 그대로 잠들기 아쉬웠던 언니들은
새벽내내 복도를 누비며 밤을 끝을 잡으며 수다를 떨었습니다.
다음날 서둘러 챙겨 전날 보지 못한 태종대의 유람선을 타며 기러기떼에게 새우깡을 주며 자신이 준 새우깡을 받아 먹는 사진을 찍어달라 요청하는 아이들 덕에 교사는 손이 땡땡 어는 줄 알았지만 즐거워 하는 아이들을 보니 덩달아 뿌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점심을 가볍게 먹고 내려오는 길 통영을 거쳐 벽화마을을 들러 예쁜 벽화들과 사진도 찍고 꿀빵도 먹으며 무사히 여수에 도착하였고 도착여 먹은 찜닭고 맛있게 잘먹고 무사 귀환 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즐겁고 좋은 추억이 하나 더 생긴것 같아 뿌듯함을을 느꼈고 여행을 통해서 201호가 더욱더 돈독한 공동체가 된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