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13년 11월 23일
2. 장 소 : 봉화산
3. 대 상 : 초저 2명, 초고5명, 중고등5명
4. 내 용 : 초겨울의 날씨치고는 너무 청명한 날이여서 상록수 회원님들을 비롯한 원장님과 우리 아이들이
"하늘만큼 땅만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다고 우리 지훈군이 말했답니다.
상록수회장님께서 코리안 타임을 감안해 30분정도 앞당겨 회원님들이 속속히 방문해
회원님들 차량으로 우리아이들이 차례차례 탔는데 우리동현이는 신청도 하지 않고서
미리 차에 타고 있어 같이 산행을 하게되었답니다.
우리 아이들은 봉화산 팔각정은 몇번올라간 기억은 있었지만 오늘같이
봉화산 정상을 올라가보기는 처음이였을 것입니다. 항상 후미에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져 주시던 총무님을 비롯한 회원님들의 배려로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식당에 도착해 원장님과 회장님의 인사말을 건네받고서
산행으로 허기진 배를 야채불고기를 먹을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상록수 로타리클럽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고구마도 맛있게 쪄 먹겠습니다.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