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4년 2월13일
대상자 : 아영,은지
장 소 : 여중 및 여고 실내체육관
내 용 :
3년 동안 정든 학교를 졸업하며 우리 아영이와 은지는
아쉬움에 쉽게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며 눈물도 흘렸지만
점심먹으러 간 스푼더 마켓에서 그 아쉬움을 모두 떨쳐버리고 왔습니다.
언제 울었냐는 듯 우리 아영이는 이것저것 맛을 음미하며 맛있게 식사 하였고
은지는 동생과 교사들을 챙기느라 바쁘게 움직이며 맛있는 식사 하였습니다.
함께간 주협외 3명과 장난도 치며 아쉬웠지만
즐기며 기념할 수 있는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우리 아들 딸들 모두 모두 졸업 축하해~♡♡♡♡♡♡♡♡
한 학년만큼 올라간 만큼 더 성숙한 학생이 되야겠지???
특히 조아영~~~ ㅋ
묻어 있는것 같아 흐뭇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