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14년 5월 5일 (어린이날)
2. 장 소 : 여서동 플레이 랜드
3. 대 상 : 최O희, 최O별, 임듬직, 김O희, 임O산, 최미경, 최미희
4. 내 용 :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여서동에 위치한 플레이 랜드 다녀왔습니다.
태산이는 자동차를 문을 열고 타지 않고 넘어서 타려고 하는 모습에 폭소를...
은별이는 처음에 낯설어 하더니 모르는친구들과 금새 어울려 놀았습니다.
최O희는 늘 왔었던 것처럼 바로 뛰어 놀았고 임듬직는 이것저것 해보겠다고 표현을 많이 해서
오락기도 해보고 공던지기, 회전목마, 자동차 등 많은 것을 타보고 즐겼답니다.
제희는 종알거리며 이것저것 해달라고 요구도 많았답니다.
아이들 너무 신나고 재미있게 노는 모습에 저까지 미소 짓게 되었습니다.
듬직는 안좋아할거라는 나의 말도안되는 생각을 무참히 짓밟고
정말 열정적으로 플래이랜드를 장악했답니다.
듬직이 앞날에 많은 좋은 사람들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압 저 오늘 아침에도 댓글 남겼내요. 아무래도 듬직이 홀릭이 된듯...사진 보고 아무 생각없이 저절로 클릭하고 못봤던 다큐 앞부분이 생각이 나 이리 글을 남기고 있내요. 언제봐도 새로운 반가운 얼굴 행복해 보여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