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이모 대신 식당방에 고이 누워있는 나는 누구일까요?
짚이불을 덮고 있는 난 누구일까요?
식당방에서 전 편안히 즐기고 있답니다.
예쁜 절 누군가는 메주라고 부르더라구요... 지금 4일간 식당방에서 있구요.. 하얀 곰팡이 피어있어요...
맛있는 간장, 된장이 되길 모두들 기대하고 있죠... 열심히 식당방에서 쉬고 있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