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08년 7월 11일
2.  장  소 : 씨너스영화관 & 깨순이김밥
3.  대  상 : 아동 이진욱 외 14명, 한화봉사자 이기은 주임님외 6명, 인솔자 이상훈 과장님 외 3명
4.  내  용
영화를 보러 가는 날은 언제나 즐겁지요 ㅋㅋ

초등 3, 4학년들과 그동안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지 못했던 아동들을 선정하여
영화동아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식당에서 맛있는 밥을 먹고,,,
여기서 중요한건...  각자의 취향대로 다양한 메뉴를 선정할 수 있었다는 것...
우리는 언제나 아동들의 개성을 존중하지요 → ( 별거 아닌것도  자랑하기 ㅋㅋㅋ )
그래서 좀 복잡했지만 ㅎㅎ

맛있는 저녁을 먹고 영화를 선택했습니다..
영화는 "핸콕"과 "크로싱"  양자택일 ㅋ
10명이 크로싱을 선택했고 나머진 핸콕을 보았습니다.

크로싱을 선택한 아이들에게 과장님께서
"그거 재미없어, 그거 슬프고 눈물나는 영화야, 핸콕봐!!"  이러셨는데...
이 대목에서 우리 수인이 명언을 남겼지요..
"사람은 인생을 살면서 원래 다 우는거에요"  ㅋㅋㅋㅋ
우리 수인이의 표현력 대단하지 않습니까? ㅋㅋ  도인 또는 애늙은이?? ㅋㅋㅋ
그러나,,,  영화를 보면서는 단 한방울도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는거...... ㅋ

암튼....  즐거운 시간이었구요...
한화봉사자님들도 감사해요~~~  우리 모두 매일매일 해피 타임 ^____^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39:42 B14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