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활동

[자원봉사] 201호 점심, 영화, 저녁까지 풀코스 나들이~~ 2탄

  • 글쓴이 잎새1단계 김미애 날짜 2007.12.11 22:22 조회 8,056
1. 일    자 : 12월 9일 햇빛 따사로운 어느 겨울날 ㅋㅋ
2. 시    간 : 12시~19시
3. 대    상 : 차량운행 진솔쌤, 미애쌤, 201호 아이들
                (성준 귀가, 해성, 진욱 학원 등원으로 아쉽게 놀지 못했음ㅋ)
혹시나 외부활동 갤러리를 못보신 분들을 위해 다시 설명 드렸어요..  친절한 미애씨 ㅋㅋㅋ

두달에 한번씩 광양에서부터 여수까지 봉사를 오시는 멋진 청춘남녀들 "광양볼미인" 봉사자분들 ㅎㅎ
이날은 저희가 순천으로 나들이를 간다고 하니 순천으로 와서 저녁을 사주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어찌나 감사한지...
(하지만 원래 계획하셨던 목욕탕 방문..  너무너무 아쉬워요 ㅎㅎ)
영화 "열한번째 엄마"의 성공적인 관람을 마치고 1층으로 내려오니 후원자님들 저희를 기다리고 계셨어요..
첨엔 근처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를 먹으려고 했는데...
선택의 범위를 넓혀주고 싶으시다고 홈에버에 가자고 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홈에버 처음 가봤는데요 어찌나 좋은지요... 
이것저것 여러가지 메뉴 골라서 서로 나눠먹는 재미도 쏠쏠했구요...
맛있게 잘 먹고 후원자님들이랑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학교에 학원에 시험에...  힘들었던 우리 아이들 하루종일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우리방 나들이 완전 즐거웠겠죠???

볼미인 후원자님들 늘 감사하구요~~  조만간 목욕탕 한번 어찌 안될까요? ㅋㅋㅋ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39:42 B14에서 복사 됨]

새싹5단계 오하나 2007.12.13 16:49:46 댓글달기
  정말 정말 맛있었겠네요....^^*
콩고물이라도 떨어질지 알고 입을 벌리고 애타게 기다렸는데....아무것도 없던데요....
그래도 맛있게 먹고, 행복해 하는 아이들 모습보니깐 배가 든든해 지네요...ㅋㅋㅋ
근데 울 재원이 표정은 불만이 있는 표정인데.....ㅋㅋ
왜 재원이는 먹고 싶은 음식 안 시켜줬나?? 아님 울 미애쌤이 다 뺏아 먹어버렸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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