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오늘 2014년12월 31일이니까 송년회도 하고, 제야의 종소리도 듣고, 2015년 소원도 빌자~~'
우리방 막내왈
'송년회가 뭐에요??'
'왜 해요?'
'제야의 종이 뭐에요?"
'아싸! 이젠 아홉살이다'
ㅎㅎㅎ 송년회가 뭔지는 몰라도 한살 더 올라간다고 뛸듯이 기뻐하는 우리 막내~
일우선박에서 보내주신 치킨도 먹고 형들과 이야기도 하고 놀이도 하고 게임도 하고~
2014년 마지막날 신나고 즐겁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2014년 많은 도움주신 후원자님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2호 일동~~^^*
동생들과 놀아주는 철근이는 아빠같아요 ㅋㅋㅋ 철근이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