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활동

[외부활동] 한화지원사업 "호텔리어 체험"

  • 글쓴이 새싹3단계 이상훈 날짜 2008.10.01 14:13 조회 5,765
1. 일시 : 2008년 9월 29일  30일
2. 장소 : 서울 프라자 호텔
3. 대상 : 김예솔, 정희망 (인솔 : 이상훈)
            초청자 : 이기은대리님, 김재현

4. 내용 : 작년에는 너무나 멀리 있어서 아쉽게 참가하지 못했던,
            호텔리어 체험 Proglam에 우리 아동들이 2명씩이나 뽑혔습니다.

            출발하기 전부터 어떤 Program이 어떤 형식으로 진행될지 묻는
            예솔이와 희망이에게 자세한 설명을 해줄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면... 저 또한 그렇게 크고, 근사한 호텔은 처음 이었거든요...^^
           
            부푼 가슴을 쓸어내리고, 일요일 저녁 장장 5시간에 걸쳐 버스를 타고,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는 너무 멀리 있어서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사전숙박을 하게 해 주셨습니다.  호텔과는 다르지만, 편안하게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하루밤을 묵었습니다.

            둘쨋날 호텔에 들어서는 순간 한마디로 입이 딱~~~ 벌어졌습니다.
            그 웅장한 규모와 다양한 나라의 사람을 보고 놀래지 않을 사람이 과연
            있었을까요?

            프라자 호텔은 서울특별시청과 덕수궁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 자리잡은
            특급호텔이었습니다.  하룻밤 숙박료도 20만원에서 400만원까지 한다는
            어마어마한 호텔이었습니다.

            우리는 그곳에서 호텔견학도 하고, 코사지 만들기와 쿠키&쵸코렛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정식 풀코스를 먹을 수 있었고, 야간에는
            남산타워에서 서울 시내의 야경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치고, 서울시청 광장이 바라보이는 호텔방의 푹식한
            침대에서 달콤한 꿈도 꿀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날은 예솔이와 희망이가 초대한 한화석유화학의 이기은 대리님과
            재현이가 도착하여서 함께 뷔페 만찬을 먹었습니다.  물론 전날 만든
            예쁜 꽃과 쿠키도 전달해 드렸습니다.

            너무나 다양하고, 행복한 프로그램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혜원의
            모든 아이들이 참가하지 못한점은 아쉬움으로 남지만, 소중히 간직한
            추억을 모두에게 전달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귀하디 귀한 기회를 주신 세이브더칠드런과 한화 관게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글로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꼭!!! 초대해 주세요.^^)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43:11 B16에서 복사 됨]

처음  이전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