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08년 2월 18일
2, 장소 : 진남초등학교 다목적실, 신화루
3. 대상자 : 김건우, 박성준, 안정인, 장효식, 정천용, 김솔이, 김예솔
4. 참석자: 이상훈 부장님, 이현미 팀장님, 고윤숙, 오하나, 서성희, 박성준 부모님, 김솔이 어머니, 김예솔  부모님, 김태형, 김한솔, 이다혜, 최미희, 김지훈
5. 내용 :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친구와 고마우신 선생님, 언제나 반겨주던 학교와 귀여운 동생들과 아쉬운 작별을 하는 오늘은 아이들에게 서글프기도 하고, 한편으로 새로운 곳에 간다는 생각에 들뜨기도 한는 만감이 교차하는 졸업식 날입니다..
제가 졸업했을 때만 해도 헤어지는게 슬퍼서 눈이 퉁퉁 붓도록 울었던거 같은데, 요즘 아이들은 별로 슬프지 않는지 다들 웃고 있고, 졸업식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는 모습을 보며 세상이 많이 인색해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에는 건우를 비롯해 6명의 아이들이 초등학교 졸업을 하였습니다...
다른때에 비해 가족들도 같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해 줘서 아이들에게 더 뜻깊은 졸업식이였던거 같습니다.
졸업식이 끝나고 신화루에 가서 짜장면, 우동, 짬뽕, 탕수육, 군만두를 푸짐하게 먹고 왔습니다..

애들아~~!!! 초등학교 졸업 축하해^^*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43:11 B16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