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활동

[외부활동] 워터파크를 다녀와서

  • 글쓴이 새싹3단계 박선희 날짜 2008.07.24 12:02 조회 5,865
일    시 : 2008년 07월22일
대 상 자 : 송명범외 47명
인솔교사: 진솔, 김미애,오하나,박선정,박선희
장    소 : 디오션 오터파크
내    용  : 가뭄에 비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목마른 사슴마냥
            기다리고 기다리던 날..... 전날밤에 설레였다는 201호 왕자님들 ...

            차로만 지나치던 관심도 없었던 건물을 직접 내부로 접어들었을때는
            신천지라고 해야할까 다른도시가 자리잡고 있는  이국적인 냄새를 풍기는둣
            우릴 맞이했답니다. 아직도 완공이 되지않아 곳곳에는 공사가 한창이였지만....
           
          인원점검이 끝나고 기념촬영을 마친후 한사람 한사람 입장을 
          하면서 나눠주는 락카룸 키의 용도는 우리 지역에서는 한군데도 사용해 보지 못했던
          대도시에서 상용하고 있는 키였다. 키하나만 있으면 모든 물건을 구입하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는 바로 그런 키였다....
          제일나중 누군가에게 그렇게 사용한다고 했더니 "그럼 맛있는거 많이 먹을것을"
          하는 후회가 막심한듯 했다   

        쭉쭉 빵빵한 우리 큰언니들의 이쁜모습들...
        물놀이 하면서 얼마나 물을 많이 먹었던지ㅋ ㅋㅋㅋ
        저녁 밥맛이 었다던 미희,미경이 자매 우리아들, 딸들은
        물만보면 사죽을 못쓰고 물속에서 나오기 싫어하는 모습들
        효식이, 동남이도 제철을 만난듯 분주했다...

        다들 재미있게 하루를 보내고 무사귀원해서 다행이고
        진솔샘...남자선생님이 한분이셔서 너무 고생 많이하셨고
        차량운행해 주신 동백원 과장님께도 감사해요
        (......난봤지...하나샘의 비밀을.....)- 뭐  였을까요  ....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43:11 B16에서 복사 됨]

처음  이전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