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21년 8월 16일 ~ 20일

2. 대 상 : 201호 ~ 202호 초등부 아동

3. 내 용 : 생각플러스 아동들이 지난주부터 이번주까지 2주간 고민하면서 2021 우체국 문화전에 도전해 보았는데요.

               글짓기와 그림그리기가 있었는데 모든 친구들이 여자아이들이라 역시 그림그리기를 희망하였답니다.

               멋진 완성작 감상해 보실까요????

               누구의 그림일지 알아맞춰 보는 것도 재미 있을 것 같지요???

               열심히 그린만큼 좋은 결과도 함께 있었으면 좋겠네요~~^^

               우리 윤솔이는 우체국에 있는 통장에 대해 소개하는 그림을 그렸고,

               은이는 어버이날 아빠랑 엄마에게 편지를 보냈던 기억을 떠올리면 편지를 전해주시는 우체부 아저씨의

               고마운 마음과 편지를 받고 기뻐하는 부모님을 생각하며 그려 보았구요.

               희진이는 통일이 되어 북한으로 편지 배달을 가는 우체부 아저씨들을 그려 보았답니다.

               예원이는 타임캡슐이 편지를 적어 넣어 21년인 현재 11살에 적은 예원이 편지가 30년에 20살이 되었을 때

               받아보면 좋겠다는 상상의 마음을 그려 보았구요.

               다인이는 생일날 아빠가 통장을 만들어주신 기억을 떠올리면서 그려보았답니다.

               은별이는 고생하시는 우체부 아저씨들이 하늘을 날며 배달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상상화를 그려보았고,

               현주는 어버이날 보낸 편지가 바다에서 일하는 바다가 바로 받아볼 수 있도록 드론이 배달해 주면 좋겠다는

               상상의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