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11년 11월 06일 11:30~15:00
2. 장소 : 전남대 앞 거상 중국집, 선경볼링장
3. 대상자 : 정해성 외 23명, 오하나t 인솔
4. 봉사자 : 볼링 협회 전무 이사님 외 4분
5. 내용 : 가을비가 보슬 보슬 내리는 오전...
볼링동아리 회원분들과 함께 거상에 가서 짜장면과 짬뽕, 볶음밥을 배부르게 먹고, 차를 타고, 선경볼링장에 가서 4그룹으로 나눠 볼링을 하고 왔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볼링장에 간 미희, 나현, 혜진, 고은, 대호, 재혁이는 기초반으로 전무 이사님께서 쉽게 가르쳐 주셔서 중등급 아이들 못지 않게 재미있게 볼링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른 그룹 아이들은 지난번에 와서 그런지 프로 선수들(?) 처럼 스트라이크를 "팡팡" 터뜨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효식이와 중문이는 공을 굴리는 기술은 미약했지만 스트라이크를 여러번 내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원래는 1년에 4회 볼링 활동을 계획 하셨는데, 볼링장에 예약 손님이 많아 시간이 나지 않아  아쉽게 오늘로 인해 종료를 하게 되어, 볼링 동아리 회원님들도, 아이들도 아쉬워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래도 회원님들이 가끔 아이들을 보러 방문을 해 주신다고 했으니, 너무 서글퍼 하지는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39:42 B14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