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아이들을 위해 간식보내주신다고 하시고는
찾아오시지도 않고 배달해 주셨습니다.
배달아저씨에게 전화번호 물어보지 않았으면
고마우신 분들 성함도 모르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도너츠 받기만 했을 뻔했습니다.
감사인사 전하러 전화드렸더니 쑥스러운 듯 인사 건네는 그 마음에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잘먹게 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뜬따끈 맛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