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를 항상 소중히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전해져요. 항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사 가서 적응하시고 시부모님 모시는 것도 힘드실 텐데 저희까지 생각해주시고 ㅠ ㅠ
저희가 듬직이 덕분에 맺은 인연이 벌써 7년째예요. 
이렇게 거의 매달 손편지와 물품을 보내주시는 일이 얼마나 정성이 필요한 일인지...
그 마음이 느껴져서 편지 볼 때마다 정말 뭉클해요.
더위도 시작되고, 곧 장마도 오는데 건강 잘 챙기세요. 고맙습니다. ♡

항상 직접 쓰신 손편지와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들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인이 아니라 엄마의 일상과 며느리의 일상이 너무 고스란히 묻어있는 편지에 찡해집니다~ 나를 위함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너무나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너무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정미희 후원자님의 손글씨 입니다. 항상 사랑이 느껴지는 정미희 후원자님의 손글씨는 정말 미소가 저절로 나오게 만드네요!!

이사해서 힘들고 어려움 중에서도 삼혜원을 잊지 않고 이렇게 편지와 함께
물품도 함께 보내주시니 감사합니다.
건강 챙기시면서 더운여름 잘 보내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