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이의 5박 6일 동안의 자립관 체험이 종료되었습니다
5박6일 동안 어떻게 생활할 것인지 계획도 세우고
식단표도 작성하고 그에 맞춰 시장도 보고
손님도 초대하고, 공인인증서도 만들고, 주민자치센터에서 문서도 발급하고...
많은 일들을 했네요~^^
그 중 아마도 제일 힘들었던건 공인인증서를 발급 받아
은행업무를 해본게 아닌가 싶네요~^^
아쉬웠던 점은 재현이가 고등학교 3학년인데도 아직 자신의 진로를
결정 못해, 계획하고 준비하는 부분이 너무 미흡했지만
생활방 선생님들과 아동과의 꾸준한 상담을 통해서 진로를 계획해 볼려고 합니다.~
내년에 퇴소를 앞 둔 우리 재현이가 자신의 진로를 잘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많이 지지해 주세요~^^
고3 생활 열심히~ 잘하길 바란다, 재현아~!
태권도 학원에서도 사범으로 모범적인 모습이라고 들었는데...
우리 재현이의 미래가 매우 밝아 보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