듬직이를 위한 열정적인 엄마들의 모임.

듬직이의 가장 든든한 백그라운드.

듬직바라기 밴드분들이 우리 F4친구들을 위해 배즙과 포도즙을 보내주셨네요.

늘 무언가를 받기만 해서 너무 죄송해서.. 이제는 뭐라 드릴 말도 없네요.

듬직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시련과 아픔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그럴 때마다 녀석을 얼굴을 떠올리면 가슴부터 저리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우리 듬직이에게 우리 삼혜원 말고도 , 우리 선생님들 말고도.

기댈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렇게 든든한 이모들이 짱짱!! 하게 버티고 있으니, 우리 듬직인 분명 행운아 인거 같습니다.

이 정도면 올 가울과 겨울은 문제없이 건강하게 넘길 수 있겠는걸요.

덕분에 F4녀석들까지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을거 같아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간호사로써 맘이 든든하네요.

이번 배즙과 포도즙 나눔에 함께 해주신 밴드 회원분들입니다.

글을 쓰면서 한분 한분의 이름을 가슴속 깊이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진명님, 회정님, 혜경님, 을영님, 희정님, 지윤맘, 미영님, 미현님, 유경님, 라모님

옥경님, 주영님, 화진님, 지우맘, 영진님, 똥똥이맘. 희진님. 용선님. 희전님. 은수님. 율이맘.

지영님. 유니마미님, 경수님. 미경님. 인겸님. 지숙님. 현진님, 세라님. 은행건강원님

 

모두해서 30분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