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날이 무지하게 좋은 날 102호 아동들이 베네치아에 방문하였습니다.
방이 바뀌고 처음으로 가는 식당~
왁자지껄한 분위기로 방문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였지만 점차 맛있는 음식에 마음도 녹아내리고
맞이하여 주신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게 해주심에
어느덧 한 마음 한 뜻으로 무지하게 먹었습니다.
예전에는 정모씨가 식신 강림하시어 엄청 먹었는데 오늘은 평소 양이 적은 다른 친구들이 많이 먹더라구요~
그리고 웃긴 것은 떠오면서 베시시~ 웃으며 오던 모습은 정말....ㅋㅋ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신 베네치아 관련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