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자 : 2015. 04. 11.
2. 장소 : 흥국사 주차장 경치좋은 곳
3. 대상 : 경빈, 준혁, 중문, 선협, 재혁, 대일, 혜진, 혜원, 수인, 나현
4. 내용 : 화창한 봄날에 벽화그리러 흥국사로 고고씽~~^0^
산들산들 바람도 불어오고 날씨는 죽여주고 벽화그릴준비 완료!! ㅋ
밋밋한 울타리에 생기를 주러 우리 아이들 납십니다~
뭘 그려야 할지 고심끝에 화가라도 된냥 열정을 울타리에게 똬악~!
각자 그려진 자신들의 작품을 지나가다 다시와서 보고 또 보고
자세가 불편해도 그려야하겠다는 의지로 열심히 그리고 왔습니다ㅋ
흥국사에 가면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겠죠??ㅎㅎ
집중하는 모습도 멋지고 그림도 예술이네 예술~
따뜻한 봄을 만끽하며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네요~!!
만화가가 꿈인 우리 재혁이는 무엇을 그렸을까 궁금하네~
우리 아이들이 저 정도일줄은...
우리 삼혜원에도 벽화 한번 그려볼까요? ㅎㅎ